샤이니 키, “내가 우울감을 극복한 방법”
곽명동 기자 2025. 9. 20. 10:1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샤이니 키가 우울증을 극복한 과정을 들려줬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샤이니 키가 조부모님을 뵙기 위해 국립 영천 호국원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는 국립 영천 호국원을 찾았다. 그는 친할아버지, 작은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모두 ‘국가유공자’라고 밝혔다. 맞벌이셨던 부모님을 대신해 어린 시절 친조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았다는 키는 할머니와의 애틋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키는 “9월에 제 생일이 있다. 저희 할머니 기일이 제 생일이랑 같은 날”이라며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신 후 2~3년간 생일 케이크를 보는 것도 싫어할 정도로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평소 건강하셨는데 주무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2~3년 동안은 내가 너무 우울해 있었다. '내가 이러는 걸 바라실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 이후부터 추억을 돌아보고 기뻤던 기억을 되짚어보는 의미로 바뀌었다”라고 달라진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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