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박혜수, 4년 6개월 만에 SNS 재개 “이제 가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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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가 약 4년 6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박혜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이제 가을이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혜수가 학창 시절 '일진' 무리에 속해 금품 갈취와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박혜수는 "오히려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반박했고, 소속사 역시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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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이제 가을이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미소를 짓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박혜수가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은 202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그는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혜수가 학창 시절 ‘일진’ 무리에 속해 금품 갈취와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박혜수는 “오히려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반박했고, 소속사 역시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그가 주연을 맡았던 KBS 드라마 ‘디어엠’은 방송이 무기한 연기됐고, 박혜수 역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2023년 ‘너와 나’의 언론시사회에 등장해 “지난 시간동안 거짓을 잡기위해 노력해왔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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