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24일 소환 통보
2025. 9. 20. 09:33

무인기 평양 침투 관련 외환 혐의를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24일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
내란 특검팀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오는 24일 오전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와 관련 윤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혐의는 외환죄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이다. 특검은 무인기 평양 침투 의혹 관련 조사를 위해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지난해 10~11월 드론작전사령부가 평양 등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이른바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이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한 것인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특검은 무인기 작전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 이승오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을 공모범으로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비즈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올 추석 예산 71만원···부모님 평균 용돈이 '헉'
- [르포] "출퇴근용? 그냥 데이트 코스"···혼란 속 첫 가동한 '한강버스'
- "1억4000만원"...트럼프, 전문직 비자(H-1B) 수수료 100배 인상
- AI 진화가 유발하는 반도체 초과 수요
- 집 안 나가는 Z세대… ‘할머니 시대’ 도래
- 조정식 '현직 대통령 연임 논란'에···"개헌 대상 아냐"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와르르'...개미들 '피눈물'
- “대화하자더니” 이란의 뒤통수
- “금리 동결 이유, 알아서 해석해라”…워시표 Fed 새 소통법, 사라질 위기 처한 점도표 [임재균
- "인적자원의 결정체" 로펌 합병의 시대, 인재 쟁탈전 불붙었다[로펌 M&A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