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9월의 신부 됐다…♥‘첫사랑’과 5년 열애 끝 해피엔딩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5. 9. 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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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사랑이 5년간 키워온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별사랑은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예비 신랑은 별사랑의 첫사랑으로, 두 사람은 5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어 감동을 더하고 있다.

별사랑은 "저희 두 사람이 부부로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라며, "오랜 시간 같은 길을 걸어오며 서로를 지켜본 만큼, 이제는 더욱 든든한 힘이 되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하려 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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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사랑이 5년간 키워온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별사랑은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예비 신랑은 별사랑의 첫사랑으로, 두 사람은 5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어 감동을 더하고 있다.

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가수 별사랑이 5년간 키워온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사진=김영구 기자
별사랑은 “저희 두 사람이 부부로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라며, “오랜 시간 같은 길을 걸어오며 서로를 지켜본 만큼, 이제는 더욱 든든한 힘이 되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하려 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별사랑.사진=별사랑 SNS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한편, 별사랑은 지난 2017년 ‘눈물꽃’으로 데뷔했으며, 2020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6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실력과 매력을 각인시켰다. 이후 그는 다수의 방송과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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