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 중국 마스터스 4강 진출

안영준 기자 2025. 9. 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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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28)-김원호(26·이상 삼성생명) 듀오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리닝 중국 마스터스 대회(슈퍼 750)' 4강에 진출했다.

둘은 19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일본의 호키 다큐 다쿠로-고바야시 유고(11위)를 2-1(11-21 21-6 21-17)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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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 다쿠로-고바야시 유고에 2-1 역전승
서승재(왼쪽)와 김원호가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포효하고 있다. 2025.6.8 ⓒ AFP=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28)-김원호(26·이상 삼성생명) 듀오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리닝 중국 마스터스 대회(슈퍼 750)' 4강에 진출했다.

둘은 19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에서 일본의 호키 다큐 다쿠로-고바야시 유고(11위)를 2-1(11-21 21-6 21-17)로 꺾었다.

32강과 16강에서 먼저 한 경기를 내주고 뒤집었던 서승재-김원호는 이날도 1게임을 11-21로 내줬지만, 이후 압도적 우위를 바탕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둘은 20일 세계 랭킹 6위 인도네시아의 파잘 알피안-무하마드 피크리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서승재-김원호는 지난 3월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을 제패, 정재성-이용대 이후 13년 만에 한국 남자 복식조 전영 오픈 우승을 일궜다.

이후 6월 인도네시아오픈, 7월 일본오픈 트로피까지 들어 올린 둘은 결국 7월 BWF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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