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 중 ‘악!’ 비명소리가…‘걸그룹 학대설’에 소속사 “악의적 비방” 해명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5. 9. 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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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메이 “회사가 아껴줘, 밖에서 난 소음”
소속사 “허위 사실 유포시 법적 대응”
라이브 방송 중인 리센느 메이. 사진l유튜브 캡처
그룹 리센느가 때 아닌 ‘학대설’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역시 허위 사실 유포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최근 리센느 멤버 메이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런데 방송 중 남성의 고성과 여성의 비명 소리가 들렸고, 메이는 “음? 옆방에 리센느가 있는데…리센느가 놀고 있나 봐요”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밖에서 저런 소리가 나면 깜짝 놀라야 하는데 너무 차분해서 이상하다”, “메이가 도와달라고 라이브를 켠 건가”, “비명 소리가 심각하다. 혹시 학대 받는 거 아닌가” 등의 댓글을 달면서 루머가 확산됐다.

리센느. 사진l더뮤즈엔터테인먼트
논란이 커지자, 메이는 지난 16일 팬 커뮤니티에 “너무 이곳저곳에서 얘기가 많이 와전되고 있는 것 같아 바로 잡고자 한다”라고 적었다.

메이는 “회사와 아티스트는 평등한 관계이고, 대표님과 직원들도 저희를 누구보다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아껴주신다. 저희도 그만큼 믿고 함께하고 있다”라고 소속사의 학대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영상 속 소리는 건물 밖에서 난 소음이 맞다. 평소에도 골목 생활 소음이 잘 들리는 편이라 처음엔 멤버들 소리인 줄 알았다. 해명할 필요조차 없는 터무니없는 일이라 고민하다 글을 올린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리센느의 활동과 관련해 근거 없는 루머와 악의적인 비방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이미 전달했음에도 억측이 퍼지고 있다. 허위 사실 유포에는 선처 없는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리센느는 지난 2024년 3월 데뷔한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이다. ‘어어(UhUh)’, ‘러브 어택(LOVE ATTACK)’, ‘글로우 업(Glow Up)’, ‘데자부(Deja Vu)’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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