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절단 사고 잇따라…노동자 2명 중상

표언구 2025. 9. 2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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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119 구급차


인천의 공장과 카페 인테리어 작업장에서 노동자 2명이 작업을 하다가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5분께 남동구 고잔동 철강 가공 공장에서 50대 A씨의 손이 기계에 끼였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왼쪽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이 잘린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공장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기계인 호이스트를 이용해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같은 날 오후 3시 3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카페에서도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50대 B씨는 그라인더로 절단 작업을 하다가 왼쪽 엄지손가락 일부가 잘렸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소방 당국자는 "2명 모두 접합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했고 수술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연합뉴스)

표언구 취재 기자 | eungoo@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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