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포기한 제육 사랑꾼 “부산 3일 중 두 번 먹어”[30회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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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못말리는 제육 사랑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9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된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감 등을 밝혔다.
이병헌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로 부산을 찾았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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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이병헌이 못말리는 제육 사랑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9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된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감 등을 밝혔다.
이병헌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로 부산을 찾았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병헌은 한식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아내 이민정이 운영하는 채널을 통해 여러 차례 제육볶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이날 이병헌은 한 팬의 "부산에서도 제육볶음 먹었냐"는 질문을 받고 "부산에 와서 지내는 3일 동안 제육볶음 두 번 먹었다"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제육볶음 좋아하는 걸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알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예전에 영화 '비상선언'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갔을 때도 한식집을 찾아 제육볶음을 먹었다. 워낙 한식파다. 외국에서는 더 생각난다"고 못말리는 제육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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