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울산에 무릎 꿇은 ‘서정원’ 청두, ‘유럽파’ 출신 MF와 동행 이어간다…’2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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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밍양이 청두 룽청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중국 '소후 닷컴'은 19일(한국시간) "청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양밍양과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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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양밍양이 청두 룽청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중국 ‘소후 닷컴’은 19일(한국시간) “청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양밍양과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1995년생, 중국 국적의 미드필더 양밍양은 유럽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자원이다. 스위스 바젤 출생의 그는 스위스 로잔 스포르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13년에 1군을 콜업됐다. 그리고 준주전을 오가며 87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17년엔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이었던 울버햄튼으로 깜짝 이적했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리고 지난 2021시즌을 앞두고 중국 갑급리그(2부리그)의 난퉁 즈윈으로 둥지를 옮겼다.
유럽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약 4년간 119경기에 나서 10골 11도움을 올렸다. 또한 그의 소속 팀 난퉁 역시 2022시즌에 중국 슈퍼리그(1부리그)로 승격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서정원 감독의 청두 룽청으로 이적했고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25경기 3골. 이런 그의 활약을 두고 매체는 “청두에 합류한 양밍양은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현재 중국 슈퍼리그의 ‘새로운 파울리뉴’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패스와 슈팅 능력이다. 그는 정확한 스루 패스와 날카로운 패스를 이용해 팀의 공수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했다. 이러한 다재다능함은 곧 서정원 감독의 신뢰를 얻게 했다”라고 보도했다.
동시에 청두와의 동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양밍양이 청두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은 팬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그는 올 시즌 청두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팀에서 뛰겠다는 꿈을 이미 이루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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