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개막 앞두고 히로 발목 수술 악재…최소 2개월 결장

최창환 2025. 9. 2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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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다친 타일러 히로(마이애미)의 공백기가 예상보다 길어질 전망이다.

현지 언론 'ESPN'은 20일(한국시간) "히로가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마이애미 히트는 히로의 복귀까지 최소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히로는 오프시즌 훈련 도중 왼쪽 발목이 꺾였고,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심각한 수준의 부상은 아니었지만, 마이애미는 히로가 개막 후 최소 12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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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발목을 다친 타일러 히로(마이애미)의 공백기가 예상보다 길어질 전망이다.

현지 언론 ‘ESPN’은 20일(한국시간) “히로가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마이애미 히트는 히로의 복귀까지 최소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히로는 오프시즌 훈련 도중 왼쪽 발목이 꺾였고,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심각한 수준의 부상은 아니었지만, 마이애미는 히로가 개막 후 최소 12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히로는 지난 시즌에 경미한 발목 통증에도 커리어하이 시즌을 치렀다. 77경기 모두 선발 출전, 평균 35.4분 동안 23.9점 3점슛 3.3개 5.2리바운드 5.5어시스트 0.9스틸로 활약했다. 40점 이상도 2차례나 작성했다. 리바운드를 제외한 모든 수치가 커리어하이였고,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로 선발되는 영예도 안았다.

다만, 플레이오프에서는 맥없이 물러났다. 히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4경기 평균 17.8점 3점슛 2.3개 3.5리바운드 2.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마이애미는 스윕을 당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히로는 최근 4시즌 연속 평균 20점 5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마이애미의 핵심 전력이었다. 지난 시즌 막판 지미 버틀러(골든스테이트) 트레이드 후 에이스 역할을 소화하며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공백기를 갖게 됐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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