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무비자 입국 D-10···현백·신세계·호텔신라 동반 신고가 [줍줍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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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중국인 3인 이상 단체 최대 15일 무비자 입국' 제도를 앞두고 수혜가 예상되는 백화점, 면세점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은 모두 중국인 무비자 입국 수혜 종목으로 꼽힌다.
정부는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이달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9개월 동안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해 별도의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무비자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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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도 9일째 오르는 중
관광객 2000만 시대로 재평가

오는 29일부터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중국인 3인 이상 단체 최대 15일 무비자 입국’ 제도를 앞두고 수혜가 예상되는 백화점, 면세점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반도체 고평가 부담이 커지고 ‘조선방산원전’ 등 주도주가 숨고르기를 하는 국면에서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세계(004170)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41% 오른 20만 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최고 20만 7000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신세계 주가는 13거래일 연속 상승 중인데 해당 기간 2거래일을 제외하고 외국인 순매수가 집중되고 있다.
현대백화점(069960) 주가도 전 거래일보다 1.95% 오른 8만 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역시 장중 최고 8만 9900원으로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9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호텔신라(008770)도 전 거래일보다 3.02% 오른 5만 4600원으로 마감했는데 장중 최고 5만 8400원까지 올랐다. 마찬가지로 52주 신고가 기록이다.
신세계,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은 모두 중국인 무비자 입국 수혜 종목으로 꼽힌다. 정부는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이달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9개월 동안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해 별도의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무비자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국내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사상 최초로 20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팬데믹 충격 이후 1500만 명까지 회복 중이었는데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외국인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중국인 입국자 수는 올해 월 평균 43만 명 정도로 2016년(67만 명) 고점 대비 64% 수준에 불과한 만큼 무비자 정책을 시행했다는 평가다.
대신증권은 젊은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더현대서울’과 ‘무역센터’ 등 주요 점포를 갖고 있는 현대백화점을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젊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두 점포는 반드시 들러야 할 곳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외국인 비중이 20%까지 상승했기 때문이다. 신세계도 면세점 구조조정 효과와 관광객 증가로 하반기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호텔신라는 시내점 수익성이 다소 아쉽지만 객단가가 오르는 만큼 향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적인 K컬쳐 열풍과 무비자 정책 시행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가 늘면 국내 유통기업들에게도 새로운 성장원이 될 것”이라며 “일본도 방일 외국인 수가 늘면서 소매 채널의 주가가 재평가됐는데 국내 유통기업들도 재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
조지원 기자 jw@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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