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후원사 찾은' 이소미, 아칸소 첫날 64타 선두권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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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주자로 활약했던 이소미는 지난해 미국 무대에 데뷔했고, 2년차인 올해 6월 '2인 1조 팀 대회'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27)와 짝을 이뤄 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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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소미(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소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28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개 버디를 골라내 7언더파 64타를 때렸다.
8언더파 63타를 친 가쓰 미나미(일본)와 세라 슈멜젤(미국)이 한국시각 오전 5시 40분 현재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한 가운데, 1타 차인 이소미는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주자로 활약했던 이소미는 지난해 미국 무대에 데뷔했고, 2년차인 올해 6월 '2인 1조 팀 대회'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27)와 짝을 이뤄 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합작했다.
올해 상반기 메인 스폰서를 찾지 못했던 이소미는 우승 당시 모자 중앙에 로고가 없는 민모자를 썼고, 이를 지켜보는 국내 팬들은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7월 29일 신한금융그룹은 이소미와 메인 후원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보다 앞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월 임진희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소미는 2025시즌 20개 대회에 참가해 16번 컷 통과했으며, 그 중 4차례(우승 1회 포함) 톱10에 들었다. 개인 대회 최고 순위는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단독 3위다.
그러나 메인 후원 계약 이후 7월 말 AIG 여자오픈부터 최근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까지 5개 대회에서 3번이나 컷 탈락할 정도로 흔들렸다.
하지만 이날 페어웨이 안착 100%(13/13), 그린 적중 18개 중 17개의 좋은 샷감을 앞세워 반등한 이소미는 두 번째 우승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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