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한국 APEC서 만난다

한겨레 2025. 9. 2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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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한국에서 다음달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시 주석과 "생산적인 통화를 마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내년 초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며 "시 주석도 마찬가지로 적절한 시기에 미국으로 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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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계기 미-중 정상회담 기정사실화
트럼프 “생산적 통화 마쳐…내년 초 방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9년 6월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 회담을 시작하며 만나는 모습. 오사카/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한국에서 다음달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시 주석과 “생산적인 통화를 마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내년 초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며 “시 주석도 마찬가지로 적절한 시기에 미국으로 올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통화에서 “무역, 펜타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종식 필요성, 그리고 틱톡 매각 승인을 포함한 많은 이슈에 대해 진전을 이뤘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는 매우 좋았으며, 우리는 다시 통화하기로 했다”며 “틱톡 승인에 감사드린다. 양측 모두 에이펙에서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필 기자 fermat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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