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권에 강한 '끝내주는 사나이', 곧 돌아오나…"외야 수비만 되면 바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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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군이 합류를 눈앞에 뒀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부상으로 이탈한 뒤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배정대의 향후 콜업 시점에 관해 언급했다.
이 감독은 19일 배정대 관련 질문에 "오늘 경기에 나갔다. (배정대가) 최대한 빨리 (준비해) 하는 데까지 해보겠다고 한다"며 "외야 수비 등을 생각하면 남은 경기에서라도 써야 한다. 또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도 있으니 배정대가 몸을 다 만들면 가능한 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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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최원영 기자] 지원군이 합류를 눈앞에 뒀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부상으로 이탈한 뒤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배정대의 향후 콜업 시점에 관해 언급했다.
배정대는 그간 KT의 주전 중견수로 활약해 왔다. 특히 안정적인 수비로 외야를 지키며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3년 연속 정규시즌 전 경기(144경기)에 출장하며 철인으로 불렸다.
올 시즌 배정대는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7(237타수 49안타) 2홈런 28타점 25득점 6도루를 기록했다. 8월부턴 자취를 감췄다. 7월 30일 LG 트윈스전서 타격 후 전력 질주하다 왼쪽 발목을 다쳤다. 인대 부분 손상이 발견돼 이튿날인 31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회복을 마친 배정대는 2군 퓨처스리그서 실전 감각 점검에 나섰다. 19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LG 퓨처스팀과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선 볼넷을 골라냈고, 3회 두 번째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엔 좌전 2루타를 터트리며 미소 지었다. 2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1득점으로 첫 실전 경기를 끝마쳤다.
이 감독은 19일 배정대 관련 질문에 "오늘 경기에 나갔다. (배정대가) 최대한 빨리 (준비해) 하는 데까지 해보겠다고 한다"며 "외야 수비 등을 생각하면 남은 경기에서라도 써야 한다. 또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도 있으니 배정대가 몸을 다 만들면 가능한 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2군에서 퓨처스리그 경기를 더 소화한 뒤 올라오게 될까. 이 감독은 "타격보다는 우선 수비가 가능하다고 하면 필요한 때 불러서 기용해야 할 것 같다. 타격감을 다 끌어올릴 때까지 기다리면 시간이 걸려 시즌이 끝날 수도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KT는 정규시즌 8경기만을 남겨뒀다. 최근 4연패에 빠져 승리가 더욱 절실하다. 막바지 중위권 경쟁에서 승리해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거머쥐려면 하루라도 빨리 승전고를 울려야 한다.

배정대의 합류가 힘이 될 수 있다. 배정대는 '끝내주는 사나이'로 유명하다. 벼랑 끝에서 끝내기 안타로 팀을 구하고 승리를 안긴 적이 많다. 개인 통산 끝내기 안타는 8개다. 희생타까지 포함하면 통산 9차례 끝내기를 선보였다.
올해도 시즌 타율은 0.207로 낮은 편이지만 득점권 타율은 0.281(64타수 18안타)까지 치솟았다. 주자가 없을 때 타율은 0.169(130타수 22안타)였고, 누상에 주자가 있을 때는 수치가 0.252(107타수 27안타)로 올랐다. 지난해에도 시즌 타율 0.275, 주자 없을 때 0.266, 주자 있을 때 0.284, 득점권 0.302를 자랑했던 배정대다.
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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