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미모의 베트남인 형수 공개 "하루 셀카 1천 장씩 찍어" ('나혼산')

이게은 2025. 9. 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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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이 베트남인 형수를 공개했다.

이주승은 형수를 소개하며 "형과 형수님이 베트남에서 작년 9월 결혼식을 마치고, 1년 만인 최근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알렸다.

이주승은 바쁜 형을 대신해, 형수와 어머니를 데리고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형수는 이주승에게 "형이 잘 해준다. 바람기가 없고 도박도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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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이주승이 베트남인 형수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출연했다.

이주승은 형수를 소개하며 "형과 형수님이 베트남에서 작년 9월 결혼식을 마치고, 1년 만인 최근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알렸다. 박나래는 "진짜 미인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주승은 바쁜 형을 대신해, 형수와 어머니를 데리고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형수와 형은 2년 연애하고 결혼한 것이라고. 형수는 이주승에게 "형이 잘 해준다. 바람기가 없고 도박도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먼저 이주승은 한국민속촌에 도착해 가이드 역할을 자처했다. 형수의 독사진도 열심히 찍어줬다. 이주승은 "제가 형에게 듣기로는 형수가 하루에 사진을 500장에서 1000장씩 찍는다고 한다. 작년 베트남 결혼식 때 형 눈이 풀려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형수는 사진에 진심인 만큼 여분의 옷과 신발도 갖고 다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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