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직전 CCTV 가렸다”… ‘피자가게 살인’ 김동원 구속 송치
문지연 기자 2025. 9. 19. 23:36

서울 관악구 소재 피자 프랜차이즈 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숨지게 한 점주 김동원(41)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9일 오전 김동원을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동원은 지난 3일 자신이 운영하던 관악구 조원동 피자가게에서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과 인테리어업자 부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동원은 피자가게 인테리어 공사로 인한 보수 문제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범행 하루 전 흉기를 매장 내부에 숨겨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범행 직전엔 가게 내부 CCTV를 가리기도 했다. 범행 후 자해를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고 지난 10일 퇴원한 뒤 체포됐다.
앞서 경찰 조사에서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으며 지난 12일 구속됐다. 이후 경찰은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어 김동원의 이름, 나이, 사진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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