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사이드 더비 앞둔 슬롯의 경고, “에버턴 작년과 다르다… 이삭 선발? 아직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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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감독이 에버턴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경기 전망과 팀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리버풀과 에버턴은 20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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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아르네 슬롯 감독이 에버턴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경기 전망과 팀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리버풀과 에버턴은 20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현재 리버풀은 승점 12점(4승 0무 0패)으로 1위, 에버턴은 승점 7점(2승 1무 1패)으로 6위에 위치하고 있다.
영국 ‘BBC’는 19일 에버턴전을 앞둔 슬롯 감독의 기자회견의 발언들을 전했다.
먼저 슬롯 감독은 경기 전망에 관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에버턴이 지난 시즌에는 롱볼을 썼지만 올해는 빌드업을 더 많이 한다. 우리의 초점은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있어야 한다. 강한 강도로 싸우고 경합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소화했다. 이에 대해 그는 “선수들에게 회복 시간을 주기 위해 오늘은 늦게 훈련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회복을 잘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는 수면이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신입생 알렉산더 이삭의 출전 여부에 대한 질문엔 “이삭이 머지사이드 더비에 선발로 뛸지는 미정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에서 60분을 소화했기 때문에 그의 회복 상태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리버풀은 최근 5경기 연속 경기 막바지에 결승골을 넣으며 극장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대해 슬롯은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건 이상적이지 않다.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시즌 후반에는 정신적·체력적으로 에너지가 떨어질 수 있다. 이런 패턴의 반복은 결코 좋지 않다”라며 안정적이지 않은 경기력에 우려를 표했다.
에버턴과 더비 관계에 대한 질문엔 “두 팀 간에는 라이벌 관계가 있다. 하지만 디오구 조타가 세상을 떠났을 때 에버턴이 안필드에 와서 보여준 존중은 인상 깊었다. 비극적인 순간에 서로 존중을 보여준 것은 아름다운 장면이었다”고 답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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