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암 투병→우울증' 여에스더♥ 걱정에 오열 "좋은 건 다 해주고 파"

이게은 2025. 9. 19.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아내 의사 여에스더의 건강 상태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19일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여홍부부 결혼 31주년 기념 100문 100답 ep.1 l 월급 삥땅치다 걸리다 l 여에스더 품에 안겨 오열?!'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연도 보려고 했지만 여에스더의 짜증 탓에 결국 숙소로 돌아왔다고.

여에스더는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고 뇌동맥류, 중증 천식, 우울증 등을 앓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아내 의사 여에스더의 건강 상태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19일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여홍부부 결혼 31주년 기념 100문 100답 ep.1 l 월급 삥땅치다 걸리다 l 여에스더 품에 안겨 오열?!'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홍혜걸은 "상대 때문에 눈물 흘린 적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많이 울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와 유럽으로 한 달 여행을 갔을 때다. 모처럼 큰마음을 먹고 계획을 다 짰다. 근데 계속 잠만 자길래 깨워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그때부터 화를 내더라"라고 떠올렸다. 공연도 보려고 했지만 여에스더의 짜증 탓에 결국 숙소로 돌아왔다고.

홍혜걸은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났다. 아내가 몸이 안 좋고 괴로워해서 좋은 건 다 해주려고 하는데 화를 내서 너무 슬펐다"라고 전했다. 여에스더는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고 뇌동맥류, 중증 천식, 우울증 등을 앓고 있다.

또 다른 에피소드도 꺼냈다. 홍혜걸은 "그때도 당신의 몸이 안 좋았을 때다. 갱년기와 과로가 겹쳤고 못 먹어서 말랐다. 강릉 여행을 갔는데 뭘 못 먹으니까 정맥 주사로 수액을 맞고 싶어 하더라. 그래서 차 안에서 내가 놔주려고 했는데 잘 못해서 혈관을 터트렸다. 아내가 그것도 못한다고 화를 내서 너무 서러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여에스더는 "내 눈에도 슬퍼하는 게 보였다. 그때는 화를 주체할 수 없었다. 못 먹어서 44kg까지 빠졌을 때다. 이 자리를 빌려 사과하겠다"라며 미안함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