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행정통합·퐁피두 유치 10명 중 6명 “긍정”
[KBS 부산] [앵커]
KBS부산방송총국은 개국 90주년을 맞아 부산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 의견을 물었습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과 퐁피두 미술관 분관 유치 모두, 10명 가운데 6명 이상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재 공론화위원회가 숙의 과정을 진행 중인 부산시와 경상남도 행정통합.
시민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매우 찬성 21%, 대체로 찬성 43% 등 찬성 의견이 65%였습니다.
대체로 반대 17%, 매우 반대 8% 등 반대 의견이 26%로 나왔습니다.
지역사회에 논란을 일으킨 퐁피두 미술관 부산 분관 유치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매우 찬성 27%, 대체로 찬성 37% 등 찬성 의견이 64%로 조사됐습니다.
대체로 반대 11%, 매우 반대 12% 등 반대 의견은 23%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시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순서대로 2개 현안을 선택해 달라 물었습니다.
'해양수도 건설' 추진이 33%로 가장 높았고, 현재 답보 상태인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을 꼽은 비율이 31%로 뒤를 이었습니다.
부·울·경 광역교통망 확충이 24%, 북항재개발 사업 속도가 22%, 동서 지역 격차 완화 21% 순이었습니다.
산업은행 이전이나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은 각각 19%, 17%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시민으로서 삶의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는 75%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불만족은 24%였습니다.
지역은 '동부산권', 경제적 계층은 '상', 정치적 성향은 '보수'라 답한 시민들의 만족 비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부산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 입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영상편집:이동훈/그래픽:김명진
[조사 개요]
○모집단: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표집틀: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SKT(15,019개), KT(8,996개), LGU+(5,969개)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
○표본크기: 1,000명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3.1%p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5년 8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응답률: 12.8% (총 7,83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0명 응답 완료)
○조사일시: 9월 13일 ~ 15일(3일간)
- 9월 13일 : 09시 48분 ~ 18시 32분
- 9월 14일 : 10시 02분 ~ 18시 00분
- 9월 15일 : 09시 40분 ~ 20시 10분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portal/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부산KBS 개국 90주년 여론조사 결과표_20250915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5/09/20250918_OvVvwJ.pdf
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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