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가면', 韓 최초 영화상 수상... 장병기, "독립영화 자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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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가장 강렬한 장편 데뷔작으로 평가받은 독립영화 '여름이 지나가면'이 한국 최초의 영화상인 부일영화상에서 작품의 가치를 입증했다.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지난 18일 '여름이 지나가면'이 2025 부일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9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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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 신인남자연기상 최현진

(MHN 강동인 인턴기자) 25년 가장 강렬한 장편 데뷔작으로 평가받은 독립영화 '여름이 지나가면'이 한국 최초의 영화상인 부일영화상에서 작품의 가치를 입증했다.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지난 18일 '여름이 지나가면'이 2025 부일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수상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검은 수녀들', '장손', '미망' 등 많은 주목을 받은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이루어내어 더욱 높은 가치를 가진다.
'여름이 지나가면'은 부모의 과도한 관심속에서 소도시로 전학온 모범생 기준이 동네의 문제아 영문, 영준 형제와 만나며 잃어버린 운동화를 계기로 각자의 세계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2025 부일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과 신인남자연기상 두 부문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지난 18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감독 장병기와 주연 최현진이 쟁쟁한 후보들을 사이에서 두 부문에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는 쾌거를 이루었다.

첫 장편 데뷔작인 '여름이 지나가면'으로 2025 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장병기 감독은 무대에 올라 1만 관객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여름이 지나가면은 우리가 일삼는 무감각한 폭력에 대한 이야기인데 감상 후 할 말이 많아지셨으면 좋겠다"에 이어 "지금 극장에 걸려있는 독립영화 라인업들에 자신 있고, 내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도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도 덧붙이며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신인남자연기상을 차지한 최현진도 "내 감정도 온전히 헤아리지 못할 때 연기하다 보니 어려웠다"라고 3년 전의 촬영을 회상하며 "그래도 믿고 맡겨준 감독님과 함께 연기한 모든 청소년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이 상을 받겠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이재준, 최우록, 정준도 함께 자리해 큰 박수와 환호로 수상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여름이 지나가면'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경계에 놓인 아이들의 날것의 감정과 그 안에 존재하는 미묘한 균열을 담백하면서도 치밀한 시선으로 포착해, 아이들의 변화를 통해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관객과 평론, 영화계 저명인사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있다.
한편, 부일영화상은 지난 1958년 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최초의 영화상으로, 지난 2008년 재개된 후 여전히 영화계에서 권위 있는 영화상으로 자리 잡고있다.
사진=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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