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이나 연장전 패한 이민지, 하나금융 챔피언십 2위 도약.."스폰서 대회 우승은 가장 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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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4위 이민지(호주)가 메인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민지는 19일 인천광역시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이민지는 단독 선두 박혜준(합계 5언더파 139타)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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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2023년 연장전 패배 설욕 여부 관심사
"아직 36홀이나 남아 현재 위치에서 최선 다하겠다"

(MHN 청라, 김인오 기자) 세계랭킹 4위 이민지(호주)가 메인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민지는 19일 인천광역시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이민지는 단독 선두 박혜준(합계 5언더파 139타)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민지는 자신의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하나금융그룹 모자를 쓰고 활동하고 있다.
후원사가 주최하는 대회에는 이번 네 번째 출전이다. 성적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2021년, 2023년 대회에서 연장 끝에 우승을 놓쳐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건 사실이다. 작년에는 공동 3위였다.
이민지는 "전반에는 보기도 많이 하고 버디도 많이 했다. 후반 시작 전 쉬는 시간에 음식도 먹고 잘 쉬면서 리프레시를 할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어제보다 핀 위치도 괜찮았고 바람도 많이 안 불어서 조금 더 가깝게 붙여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고 하루를 돌아봤다.
우승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이민지는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은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다. 하지만 아직 이틀, 36홀이 남아 있고 상위권에 많은 선수들이 있어서 당장 우승을 바라진 않고, 최선을 다해 현재 위치에서 경쟁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혜준은 지난 7월 롯데 오픈 이후 약 2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노린다. 그는 "오늘 비가 많이 와서 바람보다는 비에 더 신경을 썼다. 짧거나 길게 치지 않기 위해 신중하게 클럽을 선택했다"며 "내일은 다른 선수들을 의식하지 않고 차분하게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 한다"고 다짐했다.
이날 4타를 줄인 성유진은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내 이민지와 공동 2위에 합류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 이다연은 공동 5위(2언더파 142타)로 밀렸다.
세계랭킹 3위인 리디아 고는 합계 2오버파 146타를 쳐 공동 20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한편,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한 신다인은 4번홀 페어웨이에서 볼을 닦은 뒤 원래 있던 자리가 아닌 곳에 내려놨다가 2벌타를 받았다. '볼 닦기' 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발생한 '불운'이다.
공동 3위로 출발한 신다인은 이날만 6타를 잃고 공동 41위(4오버파 148타)로 추락했다.
사진=청라, 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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