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날씨] 내일 오전까지 가을 비 이어져…무리한 산행 삼가
부쩍 선선해진 날씨 덕에 절로 등산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가을을 앞당기는 이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무리한 산행은 삼가는 게 좋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부에 100mm 이상, 경북북부와 동해안에 80mm 이상의 물벼락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빗줄기가 강해질텐데요.
특히 충남과 전북 서부는 시간당 최고 50mm의 마치 폭포수 같은 비가 전망됩니다.
자세한 주요 산들의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은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남부지방 산은 한낮에 20도 안팎을 보이겠고. 곳곳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비가 올 때는 물론이고, 비 구름이 지난 직후에는 미끄럼 사고가 많이 늘어납니다.
부득이 나선다면 든든한 장비의 도움을 꼭 받아야겠는데요.
방수 기능이 있는 '등산화'와 러버 그립이 강화된 '등산 스틱'은 발목과 무릎의 부담을 줄이고, 낙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안전을 지켜주는 등산 장비는 해당 산 국립공원의 탐방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고, 기상 정보도 수시로 살피셔서 안전한 주말 산행 즐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산악날씨였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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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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