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강원래, 두발로 우뚝섰다...사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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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출신 가수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두발로 선 남편 강원래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강원래 아내 김송이 "2000년 사고 나기 3개월 전 싱가포르에서 1992년 선이 아빠 휴가 나와서 여의도 지하도. 응답이가 만들어준 영상"이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강원래와 김송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특히 사고를 겪기 전이라 휠체어가 아닌, 두 발로 서 있는 강원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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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클론 출신 가수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두발로 선 남편 강원래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강원래 아내 김송이 "2000년 사고 나기 3개월 전 싱가포르에서 1992년 선이 아빠 휴가 나와서 여의도 지하도. 응답이가 만들어준 영상"이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강원래와 김송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특히 사고를 겪기 전이라 휠체어가 아닌, 두 발로 서 있는 강원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AI 인공지능 기능을 통해 영상을 바꾼 것.

이에 누리꾼들은 "뭉클하다", "옛날 강원래씨 모습 그립다", "지금도 너무 훌륭한 강원래씨, 응원합니다'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송은 강원래와 2003년에 결혼, 이후 10년 만인 2013년 인공 수정에 성공해 이듬해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강원래는 2000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재활을 거쳐 휠체어를 이용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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