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아, 새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유지혜 기자 2025. 9. 19. 20:35

배우 윤선아가 새벽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도약에 나선다.
19일 새벽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윤선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윤선아가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아는 소속사를 통해 "연기 활동을 지지해 주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소속사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에게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선아는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으로 데뷔 후 '굿 닥터', '숨바꼭질', '엄마가 바람났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조립식 가족'으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극무대에 올랐다.
현재 방영 중인 ENA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는 트레이닝 팀장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차기작은 웨이브 드라마 '리버스'다. 극 중 갤러리 관장 안승희 역을 맡아 고수의 조력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새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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