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자유투 100%’ 슛감 되찾은 단국대 최강민, 승리에도 아쉬워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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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야 하는 플레이를 못했다. 아쉬움이 많은 경기다."
최강민은 경기 후 "우리가 해야 하는 플레이를 못했다. 승리했지만 아쉬움이 많은 경기다. 적극적인 수비나 속공 처리가 아쉬웠고, 아웃넘버 상황을 못 살린 플레이들이 많았다. 그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많이 밀린 게 아쉽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최강민은 "항상 말했듯이 우리만의 색깔을 많이 살려야 할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외곽이나 속공 마무리도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남은 경기의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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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야 하는 플레이를 못했다. 아쉬움이 많은 경기다.”
단국대는 1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한양대를 77-73로 이겼다. 시즌 6승 8패. 한양대, 동국대, 경희대와 공동 7위에 올랐다.
주장 최강민(188cm, G)이 활약했다. 최강민은 이날 30분 34초 동안 20점(자유투 5/5) 3어시스트 2스틸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여기에 2, 3, 4쿼터 쫓기는 상황 마다 달아나는 3점을 꽂으면서 클러치에서 강한 에이스의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최강민은 경기 종료 2분 52초 전 5반칙으로 코트를 떠났다. 그리고 그 후로 단국대가 어려워졌다. 한양대에 맹추격을 허용한 것. 한때 15점까지 벌려놓은 점수를 지키지 못했다. 순식간에 3점 차로 추격당했다. 공격 리바운드도 14개(6-20)나 밀렸다.
최강민은 경기 후 “우리가 해야 하는 플레이를 못했다. 승리했지만 아쉬움이 많은 경기다. 적극적인 수비나 속공 처리가 아쉬웠고, 아웃넘버 상황을 못 살린 플레이들이 많았다. 그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많이 밀린 게 아쉽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그리고는 5반칙 퇴장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최강민은 “(5파울 판정은) 많이 아쉬웠다. 내가 나가고 난 뒤 팀도 갑자기 어려워졌다. 그런데 내가 들어간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 거다. 팀원들에게 파이팅을 불어넣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최강민의 말처럼 팀도 최강민도 아쉬운 게 많은 경기였다. 그래도 단국대는 한양대를 직접 잡으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녹색 불을 켰다.
최강민은 “항상 말했듯이 우리만의 색깔을 많이 살려야 할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외곽이나 속공 마무리도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남은 경기의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최강민은 지난 경기에서 좋지 않았던 자유투 성공률을 되찾아왔다. 이날은 시도한 5개의 자유투가 모두 림을 통과했다. 최강민은 “연세대전 이후로 체력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슛이 안정적이었던 것 같다(웃음)”라며 미소지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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