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필릭스 보러 도쿄 긴자 몰려든 팬들, 日후지 TV뉴스 보도"압도적 카리스마" [K-EYES]

[스타뉴스 | 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왕자 같았다"스트레이키즈 필릭스, 도쿄 젠틀몬스터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벤트 참석
수백 명 팬들 운집, 일본 주요 방송 뉴스 보도 "천사같이 잘생겼다",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일본 도쿄 일정 차 1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5.09.17 /사진=임성균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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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스트레이키즈의 필릭스가 일본 도쿄 긴자에 위치한 젠틀몬스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필릭스의 등장은 일본 전국 방송에서 뉴스로 보도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필릭스의 젠틀몬스터 도쿄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은 일본의 주요 방송 네트워크인 후지 뉴스 네트워크(FNN)를 통해 전국에 보도되었다. FNN은 후지 텔레비전이 운영하는 일본 3대 방송 네트워크 중 하나로, 전국 28개 계열사를 통해 뉴스를 송출하는 주요 언론사다. FNN은 매장 밖에 모인 인파를 조명하며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글로벌 아이돌의 일본 방문이 광란을 불러일으켰다 - 천사같이 잘생겼다""수백 명의 팬들이 앰버서더 필릭스를 응원하기 위해 매장 주변에 모였다""엄청나게 인기 있는 K-pop 아이돌이 도쿄 긴자에 나타났다""압도적이고 비교할 수 없는 카리스마".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아르바이트 때문에 항상 이 길로 다니는데 이런 줄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천사처럼 너무 잘생겼고 정말 사랑스럽다""그는 빛나고 있었다""믿을 수 없다, 그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는 게""그는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이다""정말 왕자 같았다".

일본 후지TV뉴스네트워크 FNN 뉴스 보도 내용. /사진 출처 X@FELIXCHARTS

이날 필릭스는 긴 검은 코트에 매칭되는 베스트와 검은 하의로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액세서리로는 귀걸이와 스터드 피어싱, 그리고 젠틀몬스터의 무테 안경을 착용해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신예 그룹 NEXZ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필릭스의 이날 모습이 X등 소셜미디어서도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불러왔다. "필릭스는 왕자 같았다!! 후배들 NEXZ와 함께 있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한 팬은 젠틀몬스터가 필릭스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고 표현했다."젠틀몬스터가 필릭스를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다. 그는 말 그대로 모든 제품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그가 항상 얼마나 잘생겨 보이는지 생각하면 그가 창조자였어도 놀라지 않았을 것"

이밖에도 팬들은"필릭스는 정말 만화에서 바로 나온 것 같다 "그가 얼마나 환상적인지 보고 무릎을 꿇고 죽을 것 같다""필릭스는 비현실적으로 보이고, 그는 명료하다. 볼드 컬렉션이 정말 잘 어울린다""필릭스, 정말 아름다워요! 오늘 얼굴도 여전히 완벽해!"나의 아름다운 천사 필릭스는 마법 같다My beautiful angel Felix is magical"는 반응들을 쏟아냈다.

필릭스는 한국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브랜드 앰버서더다. 2025년 7월 젠틀몬스터의 새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표됐다.

최근에는 9월 9일 탬버린즈의 선샤인 퍼퓸 캠페인 영상에서도 필릭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도쿄 방문으로 필릭스는 일본에서의 엄청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쿄 최고급 쇼핑가 긴자에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렸고, 팬들은 매장 2층 창문에서 손을 흔들어 팬서비스를 하는 필릭스에게 환호를 보냈다.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일본 도쿄 일정 차 1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5.09.17 /사진=임성균 tjdrbs23@

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