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공동 7위 도약’ 석승호 단국대 감독, “주축 선수들의 5파울, 나머지 선수들이 조금 부담감을 느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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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홈에서 후반기 3연승을 달성했다.
석승호 단국대 감독은 "경기를 이기면 항상 기분은 좋다. 그런데 오늘은 점수를 벌릴 수 있을 때 실수를 많이 했다. 쉽게 풀 수 있는 경기를 막판에 어렵게 했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석승호 감독은 "5반칙으로 나간 선수들의 자리가 무게감이 있는 자리다. 나머지 선수들이 조금 부담감을 느낀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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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홈에서 후반기 3연승을 달성했다.
단국대는 1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한양대를 77-73로 이겼다. 시즌 6승 8패. 한양대, 경희대와 공동 7위에 올랐다.
그러나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경기였다. 단국대는 4쿼터 한때 15점 차(63-48)로 앞섰지만, 4쿼터 막판 1학년 이승현(192cm, F)에게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허용했다. 그 결과 74-71로 턱 밑까지 추격당했다.
석승호 단국대 감독은 “경기를 이기면 항상 기분은 좋다. 그런데 오늘은 점수를 벌릴 수 있을 때 실수를 많이 했다. 쉽게 풀 수 있는 경기를 막판에 어렵게 했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 한창인 단국대는 이날 경기 전까지 9위에 위치해 있었다. 한 경기 차로 앞서가고 있던 한양대를 직접 잡을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최강민(188cm, G)과 신현빈(197cm, F)이 5파울로 경기를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했다. 석승호 감독도 이 점을 아쉽게 평가했다.
석승호 감독은 “5반칙으로 나간 선수들의 자리가 무게감이 있는 자리다. 나머지 선수들이 조금 부담감을 느낀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양 팀 모두에게 억울한 판정이 많은 경기였다. 석승호 감독은 “심판 판정이 100% 옳다고는 생각한다. 누구 편을 봐주고 누구 편을 안 봐주고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선수들이 조금 흥분했다. 침착하게 조절을 못해서, 냉정하게 경기를 하자고 잡아줬다”라고 판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단국대는 산 너머 산이다. 다음 경기 상대는 공동 7위에 있는 경희대다. 어쩌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을 수도 있는 경기. 결과가 좋다면 7위도 노려볼 수 있다.
석승호 감독은 “어쨌든 경기는 선수들이 뛰는 거다. 지금 같은 페이스로 선수들을 믿고 남은 경기도 잘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석승호 감독은 약 5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송재환(188cm, G)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석승호 감독은 “재환이가 복귀를 했지만, 첫 게임이다 보니 생각만큼 경기력이 안 나온 것 같다. 아직 두 게임 남았으니 잘 준비 하겠다”라고 송재환의 다음을 기약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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