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위→1위' 박은신, KPGA 골프존 오픈 2R 단독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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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신(35)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박은신은 19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9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전날까지 공동선두였던 김종학(28)은 이날 4언더파를 추가해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박은신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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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박은신(35)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박은신은 19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9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가 된 박은신은 전날 공동 24위에서 단독 선두로 수직 상승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했다.
2010년부터 KPGA투어에서 활동한 박은신은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며, 그중 1승이 2022년 골프존 오픈이었다. 당시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박은신은 3년 만의 영광 재현을 노린다.
박은신은 이날 쾌조의 샷감을 자랑했다. 그는 3번홀(파4)을 시작으로 6번홀(파5)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았고, 8번홀(파3)부터 10번홀(파4)까지 다시 3연속 버디를 낚으며 선두로 올라섰다.
14번홀(파4)에서 다시 한 타를 줄인 박은신은 15번홀(파4)에선 이날 경기 유일한 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전날까지 공동선두였던 김종학(28)은 이날 4언더파를 추가해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박은신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다.
박성국(37)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 단독 3위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함정우(31)는 이틀 합계 2언더파 140타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리브(LIV) 골프에서 뛴 '절친' 장유빈을 캐디로 내세워 관심을 모은 김승민(25)은 중간합계 1언더파 136타를 기록, 마지노선을 간신히 넘어서며 컷 통과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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