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수본, '롯데카드 해킹' 사태 수사 착수

손의연 2025. 9. 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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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롯데카드 해킹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전날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아 297만명의 고객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고객 중 29만명 정도는 카드 비밀번호와 CVC 등 민감 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먼저 롯데카드 측을 상대로 고객 정보가 얼마나, 어떤 경로로 탈취됐는지 파악한 뒤 해킹범을 추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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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형태로 수사 진행 중…해킹 경로 등 파악
롯데카드, 297만명 정보 유출…CVC 등도 빠져나가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롯데카드 해킹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18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해킹 사고로 인한 고객 정보 유출사태에 대해 대고객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관련 언론 보도가 잇따르자 인지 형태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전날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아 297만명의 고객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고객 중 29만명 정도는 카드 비밀번호와 CVC 등 민감 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롯데카드는 당초 정보 유출 규모를 1.7GB로 신고했으나, 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 조사 과정에서 200GB로 100배 가까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먼저 롯데카드 측을 상대로 고객 정보가 얼마나, 어떤 경로로 탈취됐는지 파악한 뒤 해킹범을 추적할 예정이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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