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도 식지 않는 게임 열기…판교역서 'GXG 2025'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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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주관·주최하는 도심형 게임문화 축제 'GXG 2025'가 19일 판교역 일대에서 개막했다.
행사 첫날인 이날은 행사장에 비가 오후 내내 내렸지만, 판교역 일대는 수도권 각지에서 찾아온 게이머들로 활기를 띠었다.
이날 판교역 인근 그래비티 조선 호텔에서는 GXG 2025 콘퍼런스 '넥스트 플레이 with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AI'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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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주관·주최하는 도심형 게임문화 축제 'GXG 2025'가 19일 판교역 일대에서 개막했다.
행사 첫날인 이날은 행사장에 비가 오후 내내 내렸지만, 판교역 일대는 수도권 각지에서 찾아온 게이머들로 활기를 띠었다.
북측 광장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GXG 2025에 참가하는 여러 후원·협찬사 부스가 늘어섰다.
호요버스의 인기 게임 '젠레스 존 제로' 테마의 체험 공간과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등 모바일 게임 이벤트 공간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팬이 모여 우산을 쓰고 시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국내 대형 게임사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접근성을 소재로 한 부스를 내고 몸이 불편한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보조기기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행사를 구경하던 인근 직장인 이경훈(38) 씨는 "판교역 일대가 평소에 음식점이나 술집 빼면 즐길 거리가 별로 없었는데, 간만에 좋은 취지의 행사가 열린 것 같다"며 "퇴근길에 구경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판교역 인근 테크원 타워에서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마련한 인디게임 축제 '인디크래프트' 전시가 진행됐다.
첫날에는 '2025 인디크래프트 시상식'이 열려 올해를 빛낸 최고의 인디게임 톱 3 작품이 발표된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GXG와 함께 열리는 인디크래프트는 인디게임을 사랑하는 유저와 개발사가 직접 만나는 최고의 장"이라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중소 게임개발사들에게 큰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저녁 6시부터 중앙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에서는 가수 에일리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게임음악 경연대회가 밤까지 진행된다.
행사 이튿날인 20일에는 코스프레·인디 아이돌 공연으로 구성된 '일러스타 페스 스테이지'를 비롯해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돼있다.
이날 판교역 인근 그래비티 조선 호텔에서는 GXG 2025 콘퍼런스 '넥스트 플레이 with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AI'가 열렸다.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중소 게임사의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노하우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또 이경혁 게임제너레이션 편집장, '출발! 비디오여행'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경식, 웹툰 '닥터 프로스트'를 그린 이종범 작가 등이 '시각예술 콘텐츠의 오늘과 미래'를 소재로 대담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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