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이간다] 명품로고 만두피에 가격 '껑충'…23만원짜리 립스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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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루이비통이 창립 171년 만에 처음으로 뷰티 브랜드 '라 보떼 루이비통'을 출시했습니다.
기존 명품 브랜드에서도 5만원대 제품이 대다수인 점을 고려하면 차원이 다른 가격이라는 평가까지 나옵니다.
명품 브랜드들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최근 힘을 쏟는 또 다른 분야는 카페와 레스토랑입니다.
루이비통과 구찌, 디올은 청담동에서 한 건물 건너 자리 잡아 '미식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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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달 29일 루이비통이 창립 171년 만에 처음으로 뷰티 브랜드 '라 보떼 루이비통'을 출시했습니다.
립스틱 가격은 업계 최고 수준인 23만원, 아이섀도는 36만원으로 책정돼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기존 명품 브랜드에서도 5만원대 제품이 대다수인 점을 고려하면 차원이 다른 가격이라는 평가까지 나옵니다.
명품 브랜드들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최근 힘을 쏟는 또 다른 분야는 카페와 레스토랑입니다.
루이비통과 구찌, 디올은 청담동에서 한 건물 건너 자리 잡아 '미식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명품업계가 이처럼 뷰티와 브랜드를 확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기획: 고현실
구성: 강소망
촬영: 홍준기
편집: 강소망·이금주·황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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