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보내는 일상 너무 행복해” 손예진, 팬들과의 약속 지켰다[스경X이슈]

배우 손예진이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의 약속을 지키며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18일 손예진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액터스 하우스’ 토크쇼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약 50분간 진행된 토크에서 시간 제약으로 인해 모든 질문을 소화하지 못한 손예진 “못다 한 질문은 제 소셜미디어(SNS)에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많은 누리꾼들이 손예진의 SNS에 댓글을 남겼고 손예진은 자신의 SNS 댓글창에 올라온 팬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글을 다는 정성을 보여줬다.
한 팬이 ‘어떤 작품이 연기 스펙트럼을 가장 크게 넓혀주었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손예진은 “‘비밀은 없다’와 ‘작업의 정석’이 제 연기에 가장 큰 변화를 준 작품”이라며 “앞으로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캐릭터를 다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 다른 팬이 “배우로서 캐릭터와 간극을 어떻게 채우느냐”고 묻자 손예진은 “캐릭터와의 간극은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라며 “일상 속에서 ‘이 캐릭터라면 어떻게 행동할까’를 생각하며 촬영에 임한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 가장 행복을 느끼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요즘은 남편과 아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이 가장 큰 행복”이라며 “아이가 웃는 모습만 봐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고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진솔한 마음도 털어놨다.
이 밖에도 손예진은 ‘배우 손예진과 인간 손예진의 차이’, ‘감독이 된다면 연출하고 싶은 장르’ 등 다양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했다. 얼마전 베니스국제영화제에 함께 다녀온 이병헌의 아내이자 절친한 배우 이민정은 ‘앞머리를 내려도 올려도 예쁜건 #어쩔수가없다’라고 센스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진심 어린 손예진의 소통에 누리꾼들은 ‘팬들에게 너무 다정하다’, ‘말뿐이 아니라 진짜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놀랍다’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로 관객과 만났다. 해당 작품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손예진은 극 중 남편(이병헌 분)의 실직에도 묵묵히 곁을 지키는 아내 미리 역을 연기했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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