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1200억원 규모 전환사채·만기이자 모두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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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한 전환사채(CB) 6000만 달러(한화 약 840억원)와 만기이자 2550만 달러(약 360억원) 등 총 1200억원을 모두 상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환으로 롯데관광개발은 2013년 이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발 과정에서 발행했던 총 336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중 78%를 상환 또는 주식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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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사진=롯데관광개발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wsis/20250919170512576ehex.jpg)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관광개발은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한 전환사채(CB) 6000만 달러(한화 약 840억원)와 만기이자 2550만 달러(약 360억원) 등 총 1200억원을 모두 상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환으로 롯데관광개발은 2013년 이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발 과정에서 발행했던 총 336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중 78%를 상환 또는 주식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전환사채는 오는 11월 말 만기가 도래하는 700억원(8회차)과 내년 8월 만기인 55억원(10회차)만 남게 됐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상환 1,200억원 중 제주 드림타워를 담보로 한 대출금 400억원 외 800억원을 보유현금으로 충당했다"며 "실제 현금지출이 없는 감가상각비 연간 880억원을 회계상 비용으로 반영하더라도 지난 2분기부터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면서 여유 자금이 빠르게 축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상환으로 512만주 규모의 신규 주식 발행(오버행) 부담도 해소된 만큼 주주가치가 높아진 것은 물론 연간 약 150억원의 이자 비용도 사라져 불확실성 해소 및 수익성 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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