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동원·씨엘 수사 착수… '미등록 기획사' 의혹

박진호 기자 2025. 9. 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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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미등록 기획사 의혹이 제기된 배우 강동원(44)과 가수 씨엘(34)을 상대로 수사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강동원과 씨엘에 대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부서에 배당됐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한 시민은 강동원과 씨엘 등이 세운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상 등록 의무를 지키지 않은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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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사진=김혜진

경찰이 미등록 기획사 의혹이 제기된 배우 강동원(44)과 가수 씨엘(34)을 상대로 수사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강동원과 씨엘에 대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부서에 배당됐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가수 씨엘(CL)이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17.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앞서 한 시민은 강동원과 씨엘 등이 세운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상 등록 의무를 지키지 않은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 관련 사업을 하려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등록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 최대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논란이 이어지면서 문체부는 전날부터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 중이다. 계도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서울 용산경찰서 모습. /사진=김지은 기자


박진호 기자 zzin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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