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레전드' 한송이, 컵대회 무대서 마이크 잡는다...해설위원 데뷔 알려

이규원 기자 2025. 9. 19.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송이가 코트가 아닌 중계석에서 해설위원으로 팬들을 만난다.

SBS스포츠는 "한송이가 오는 21일 여수에서 열리는 여자 프로배구 컵대회 무대를 통해 SBS스포츠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고 19일 전했다.

23년간 코트를 빛낸 한송이의 해설위원 데뷔 무대는 오는 21일 오후 4시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되는 프로배구 여자부 컵대회 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 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1일 오후 4시 SBS스포츠서 해설위원 데뷔
여자배구 개막 특집 프로그램 '촌캉스파이크'도 합류

(MHN 이한민 인턴기자) 한송이가 코트가 아닌 중계석에서 해설위원으로 팬들을 만난다.

SBS스포츠는 "한송이가 오는 21일 여수에서 열리는 여자 프로배구 컵대회 무대를 통해 SBS스포츠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고 19일 전했다. 한송이는 코트 위에서 쌓아온 경험과 배구에 대한 애정을 중계석에서 전하며 팬들과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한송이는 한일전산여고(현 한봄고)를 졸업하고 2002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됐다. 프로 출범 전 V-투어를 거쳐 2005시즌에는 본격적인 V-리그 출범과 함께 활약을 이어갔다. 이후 한국도로공사에서 2007-08시즌까지 뛴 뒤, 흥국생명과 GS칼텍스, KGC인삼공사(현 정관장)를 거쳐 2023-24시즌까지 23년간 코트를 누볐다.

한송이

장신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발해 미들 블로커로 자리 잡은 한송이는 리그에서 세 차례  베스트 7에 선정됐으며,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2012 런던 올림픽 4강,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신화의 주역으로도 활약했다. V-리그 개인 통산 기록은 정규리그 기준 538경기(1948세트) 출전, 5,321득점, 공격 종합 성공률 36.35% 리시브 효율 36.998%다.

23년간 코트를 빛낸 한송이의 해설위원 데뷔 무대는 오는 21일 오후 4시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되는 프로배구 여자부 컵대회 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 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다가오는 25-26시즌 개막을 앞두고 방송되는 특집 프로그램 '촌캉스파이크'에서는 한송이 해설위원의 색다른 모습도 공개된다. 

'촌캉스파이크'는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휴식을 즐기는 여행 콘셉트의 특집 프로그램이다. 한송이 해설위원을 비롯해 차상현 해설위원, 정관장 염혜선, 현대건설 김다인, GS칼텍스 안혜진과 페퍼저축은행 한다혜까지 현역 선수들이 함께 출연해 리얼한 웃음과 솔직한 배구 이야기를 전한다.

여자배구 개막 특집 프로그램 '촌캉스파이크'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12시 SBS스포츠에서 방송된다.

 

사진=SBS스포츠, MHN DB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