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6년 만에 뉴욕서 발견 “조심병 있어 집에만 있었다” (안녕하서우)

배우 서우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19일 서우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서우’에는 ‘안녕하 서우 시즌 1 뉴욕 일상2 너무 많은걸 바라는 내친구와 우당탕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서우는 “큰 마음 먹고 외출에 나섰다. 사실 저는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 조심병이 있다. 그래서 몇년간, 어떤 곳은 못가고 집에만 있었다”며 “얼마전 저에게 계기가 되는 큰 일이 생겼고, 이제부터는 도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흰 원피스를 입고 뉴욕 타음스 스퀘어를 방문한 서우는 “이곳은 밤이 되면 많은 전광판에 광고가 나오고 관광객이 넘쳐난다. 사이렌 소리들이 제 병을 도지게 만들었다. 그래서 너무 가까이는 안 가려고 했다”며 “친구가 계속 위로해줘서 겨우 브로드웨이까지 갔다. 더 가지 않으려고 버텼는데 친구의 권유로 결국 중심가까지 갔다”고 전했다.
타임스 스퀘어 중심부에서 인증 사진과 영상을 남긴 서우는 한 레스토랑에서 나눠주는 신메뉴 샘플을 먹었다. 그는 “맛있는 걸 먹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며 “이 나이 먹도록 두근병에 찡찡거리고 아직 너무 부족한 모습이지만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우는 앞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영상을 업로드 하겠다며 마무리 인사를 건넸다.
한편 서우는 앞서 한 방송에서 “자가면역질환을 앓았다”며 2년 간 연기 활동을 쉰 이유를 고백했다. 그는 2019년 개봉한 영화 ‘더하우스’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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