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비, 오봉이 차 오른다"…강릉 아파트 '단수 고통' 끝났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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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저수조 용량 100톤 이상인 아파트 113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시간제 제한급수를 19일 오후 6시부터 전면 해제한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홍제정수장 급수구역 내 아파트·대형 숙박시설·공공기관 등 저수조 100톤 이상 보유 시설 123곳(아파트 113곳·대형숙박시설 10곳)에 시간제 제한급수를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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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다음주에도 비 예보…"시민들 절수 노력에 감사"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저수조 용량 100톤 이상인 아파트 113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시간제 제한급수를 19일 오후 6시부터 전면 해제한다.
강릉시는 이날 오후 아파트 제한급수 관계자 3차 간담회 직후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홍제정수장 급수구역 내 아파트·대형 숙박시설·공공기관 등 저수조 100톤 이상 보유 시설 123곳(아파트 113곳·대형숙박시설 10곳)에 시간제 제한급수를 시행해 왔다.
그중 아파트 113곳에 대한 제한급수가 풀린 것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내린 비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상승하고 이번 주말과 다음 주에도 비가 예보돼 있다"면서 "그동안 추진한 시민 절수가 어느 정도 정착, 절수 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그동안 아파트에 실시된 제한급수를 해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그동안 시간제 제한급수에 동참해준 아파트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불편을 겪게 해드려 송구하다"며 "단비 끝에 현재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28%대로 증가세에 있으나, 여전히 평년 저수율에 비해 낮은 상황으로 가을·겨울철 가뭄을 대비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물 절약 동참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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