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만원이나 주고 했는데”…‘음경확대’ 수술 뒤 돌연 사망한 대만남성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5. 9. 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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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50대 남성이 40만 대만 달러(1800만원)가 넘는 비용을 들여 '음경확대' 수술을 받은지 불과 몇 시간만에 사망했다고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현지 경찰은 수술을 집도한 외과의를 구금했다.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7일 오전 대만 중산구 진저우가에 있는 한 미용 성형외과에 '음경 확대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했다.

또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남성의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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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 있는 의사들. 기사와 무관. [사진출처 = VN익스프레스]
대만에서 50대 남성이 40만 대만 달러(1800만원)가 넘는 비용을 들여 ‘음경확대’ 수술을 받은지 불과 몇 시간만에 사망했다고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현지 경찰은 수술을 집도한 외과의를 구금했다.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7일 오전 대만 중산구 진저우가에 있는 한 미용 성형외과에 ‘음경 확대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했다.

수술을 오전에 끝났고 남성은 회복을 위해 병원에 머물러다. 그런데 오후 7시께 의료진이 그를 확인했을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 즉시 구급차가 출동했으나 그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간 그의 누나는 의료진에게 수술 과정 등을 확인했다고 한다.

경찰은 딩씨로 확인된 담당 외과의를 구금하고 간호사를 불러 심문을 진행했다. 또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남성의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딩은 과거에도 유사한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유방 확대 수술로 인한 합병증과 사기 및 성희롱 혐의로 여성 환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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