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항 세관에서 적발된 사람 두개골… 승객은 “주술 의식용”

서일원 기자 2025. 9. 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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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의 한 공항 세관을 통과하던 승객이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두개골과 뼈를 소지하다 적발됐다.

18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탬파 국제공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승객 A씨의 수하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알루미늄 포일에 싸인 두개골과 뼈를 발견했다.

A씨는 해당 뼈들이 '주술 의식'에 사용되기 위함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당국은 발견된 유해가 실제 사람의 뼈인지 등을 포함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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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폐기 처분 후 경위 조사 중
미국 플로리다주의 탬파 국제공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적발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와 금지 식물. /뉴욕포스트

미국 플로리다의 한 공항 세관을 통과하던 승객이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두개골과 뼈를 소지하다 적발됐다.

18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탬파 국제공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승객 A씨의 수하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알루미늄 포일에 싸인 두개골과 뼈를 발견했다.

A씨는 해당 뼈들이 ‘주술 의식’에 사용되기 위함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탬파 국제공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적발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두개골과 뼈. /뉴욕포스트

카를로스 마르텔 탬파 공항 현장 책임자는 “사람의 두개골 일부로 보이는 뼈와 여러 조각의 뼈, 그리고 금지 식물(prohibited plants)이 함께 발견됐다고 전했다. 해당 승객은 시가도 함께 소지하고 있었다.

세관 당국은 해당 유해가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폐기 처분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유해 폐기 조치에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미 당국은 발견된 유해가 실제 사람의 뼈인지 등을 포함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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