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착각' 이준영, 청룡 해프닝에 입 열었다…"너무 민망해서 집에 가고 싶었던 기억"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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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이 청룡 어워즈 시상식에서 이름을 잘못 듣고 무대에 올라갔던 해프닝을 언급하며 "너무 민망한 나머지 집에 가고 싶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또 이준영은 지난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이름을 잘못 듣고 무대에 올라갔던 일화를 언급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이준영은 지난 7월에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1부에서 MC 전현무의 발음 실수로 인해 배우 이준혁 대신 무대에 잘못 오르는 해프닝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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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배우 이준영이 청룡 어워즈 시상식에서 이름을 잘못 듣고 무대에 올라갔던 해프닝을 언급하며 "너무 민망한 나머지 집에 가고 싶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이준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母벤져스는 아이유의 첫사랑 영범 역으로 큰 인상을 남긴 이준영에게 "드라마 잘 봤다", "세 번 봤다", "애달팠다"라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한다.
이준영은 극 중 상견례 장면에서 숭늉을 뜨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고도 가만히 있었던 장면으로 인해 실제로 시민들에게 질타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준영의 아버지 역시 해당 장면을 보고 아들에게 뜻밖의 한 마디를 건넸다는데, 과연 아버지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또 이준영은 지난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이름을 잘못 듣고 무대에 올라갔던 일화를 언급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너무 민망한 나머지 집에 가고 싶기까지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한다.
앞서 이준영은 지난 7월에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1부에서 MC 전현무의 발음 실수로 인해 배우 이준혁 대신 무대에 잘못 오르는 해프닝을 겪었다. 당시 사회를 맡은 전현무는 "이준혁 씨다. 이준영 씨도 인기 스타가 맞다. 발음을 정확히 했어야 했는데 죄송하다"고 설명하며 상황을 수습했고, 이준영은 곧바로 무대에서 내려와 이준혁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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