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인문학 주제 강좌 ‘훈민정음과 한글’ 운영
권지혜 기자 2025. 9. 19. 15:53

울산박물관은 오는 10월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박물관 2층 세미나실Ⅱ에서 '2025년 10월 인문학 주제 강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10월9일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마련됐다.
이근우 부경대학교 교수가 강의를 맡아 '훈민정음과 한글'에 대해 살펴본다.
세부 일정은 △2일 훈민정음은 한글인가27자 언문자모 △16일 진화하는 훈민정음해례본에서 언해본으로 △23일 용비어천가와 이성계최초의 한글 시가 △30일 석보상절과 월인천강지곡최초의 한글 산문 등으로 구성됐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훈민정음의 창제원리와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실제 문학 작품을 통해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한글이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문화의 근간임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