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이·통장 한 자리…“미래 밝히는 주역으로서 변함없는 열정과 리더쉽 발휘”

원주시와 지역 주민들과 가교 역할을 하는 이·통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졌다.
원주시 이통장연합회(회장 강동철) 주최 제15회 원주시 이·통장 한마음대회가 19일 원주양궁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25개 읍면동 이·통장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하(원주갑)·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 조용기 원주시의장과 박윤미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 원은향 시 사회단체협의회장, 황춘환 바르게살기운동 시협의회장, 김명래 시 자율방범대연합회장, 이민선 시 새마을회장, 오석근 시 농업인단체연합회장, 이문환 시 번영회장, 이상현 문화원장, 김주석 NH농협 시지부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식전경기로 막을 올린 행사는 개회식, 각종 체육경기, 노래자랑, 시상,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힘써온 이·통장들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도지사 표창패는 신종균 서곡3리 이장과 한덕근 무실동 26통장에게 돌아갔다. 시장 표창패는 김임수 소초면 교항1리 이장, 박찬성 부론면 법천3리 이장 등 10명이, 시의장 표창패는 임계영 문막읍 문막1리 이장, 이상헌 호저면 산현리 이장 등 5명이 받았다.
도의장 표창패는 김유자 원인동 8통장 등 3명이, 도 이·통장연합회장 표창장은 서강원 호저면 만종2리 이장 등 10명이 받았다. 또 신동익 봉산동장에게 시 이·통장연합회 감사패가 전달됐다.

원강수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가 구상한 사업들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국도대체우회도로 서부구간이 착공을 앞두고 있고, 동부순환도로 터널공사가 다음달 관통한다. 또 36만 원주시민의 꿈인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희망찬 계획을 추진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이통장 분들 덕분”이라며 “여러분들을 위한 오늘 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진태 도지사는 “시·군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참석한 것이 원주가 처음이다. 원주에 올해만 35번을 왔다. 원주에서 살다시피한다고 보시면 된다”며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 3년 전 도가 이통장협의회에 지원하던 예산이 1억원이 안됐지만 도의원들의 도움으로 2배 이상 올려 2억4000만원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우리 도의원님들한테 많은 응원 보내달라”고 말했다.
조용기 시의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과 주민 간 가교 역할을 해주시는 것에 감사하다. 이통장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원주가 보다 더 성장했다”며 “시의회도 원주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축사했다.

박정하 국회의원은 “올해가 원주시 승격 70주년이자, 문막읍 승격 30주년이다. 이 역사를 만든 주인공은 여기 있는 이·통장 여러분이다. 특히 10월 30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행사에 우리 치악산한우 육포가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는 좋은 소식이 있다. 다 여러분 덕분이다. 원주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올해 신림~판부 4차선 전 구간 확장이 확정되는 등 숙원들이 이뤄지고 있다. 가장 큰 현안인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제리~기업도시 연결은 지금 용역이 진행 중이고 B/C(경제성분석)도 거의 맞춰져서 다음에는 사업이 추진될 것 같다”며 “지역을 위해 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을 전해달라. 박 의원과 협력해 뛰겠다”고 말했다.
강동철 회장은 “이·통장들은 지역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시정을 연결하며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원주의 미래를 밝혀가는 주역으로서 열정과 리더쉽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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