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계약 몰아주기 논란' 교원용 컴퓨터 조달 방식 개선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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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 '계약 몰아주기' 논란이 불거졌던 교원용 컴퓨터 교체 사업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전주MBC는 지난 7, 8월 보도를 통해 전북교육청이 해당 사업의 조달 계약 방식을 2023년 돌연 14개 시군교육지원청별 분리 발주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지역업체 가점 등이 적용됐고, 2년 동안 14개 시군 중 11곳 이상의 계약이 지역의 한 업체로 돌아가게 됐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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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JMBC/20250919153443050hovc.jpg)
교육청이 '계약 몰아주기' 논란이 불거졌던 교원용 컴퓨터 교체 사업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30억여 원의 예산이 책정된 교원용 노후 컴퓨터 교체 사업을, 지난해와 같은 14개 시군별 분리 발주 방식 대신 특혜 의혹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도교육청의 일괄 발주 방식으로 되돌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주 권역과 군산·익산·정읍 권역, 나머지 10개 시군 권역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10억 원 규모로 발주해, 5억 원 이상 규모의 조달이면 8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규정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납기 기간 단축 효과도 얻어내겠다는 방침입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조달 공고에 따른 업체별 견적 제출과 평가까지 마무리된 상태"라며, "계약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진행 상황을 전했습니다.
전주MBC는 지난 7, 8월 보도를 통해 전북교육청이 해당 사업의 조달 계약 방식을 2023년 돌연 14개 시군교육지원청별 분리 발주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지역업체 가점 등이 적용됐고, 2년 동안 14개 시군 중 11곳 이상의 계약이 지역의 한 업체로 돌아가게 됐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습니다.
취재진은 조달 규모가 작아지면서 할인을 받지 못함에 따라 낭비되는 예산 규모는 매년 2억 원 안팎으로 추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조달 담당 현장 공무원들의 우려와 반발이 있었음에도 서거석 전 전북교육감이 직접 검토를 지시하고 결재한 사실도 취재 결과 확인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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