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수라차이 빠툼 감독, "사자의 심장 보여줬다"… 포항전 패배에도 후반 투혼에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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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차이 짯뜨라파트풍 빠툼 유나이티드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전 패배 후 이기지 못해 아쉽지만 충분히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수라차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반전과 후반전의 차이를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후반전 들어 우리가 좀 더 용기를 내어 플레이하니 경기력이 좋아졌다. 기회도 몇 차례 있었지만, 결국 축구는 골문을 열어야 한다. 마지막 15분 동안은 거의 득점할 뻔했다. 선수들이 홈에서 '사자의 심장'을 보여줬다는 점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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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빠툼 타니)
수라차이 짯뜨라파트풍 빠툼 유나이티드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전 패배 후 이기지 못해 아쉽지만 충분히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18일 밤 9시 15분(한국 시각) 태국 빠툼 타니에 위치한 BG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2 H그룹 1라운드 빠툼 유나이티드전에서 포항은 전반 41분에 터진 이동협의 득점을 끝까지 잘 지켜 H그룹에서 난적으로 평가되었던 빠툼 유나이티드를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쌓았다.
포항이 이기긴 했지만, 후반 20분 이후 빠툼의 맹공에 진땀을 흘려야 했던 경기기도 했다. 일본 출신 스트라이커 도이 토모유키가 두 차례 결정적 찬스를 잡고, 세디네 은디아예의 오버헤드킥이 포항 골문 우측 기둥을 때리는 등 아찔한 상황도 나왔다. 그래선지 수라차이 감독은 빠툼 선수들의 후반전 투혼을 높이 평가했다.

수라차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반전과 후반전의 차이를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후반전 들어 우리가 좀 더 용기를 내어 플레이하니 경기력이 좋아졌다. 기회도 몇 차례 있었지만, 결국 축구는 골문을 열어야 한다. 마지막 15분 동안은 거의 득점할 뻔했다. 선수들이 홈에서 '사자의 심장'을 보여줬다는 점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수라차이 감독은 이날 포항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태국 메시' 차나팁 송크라신의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수라차이 감독은 "차나팁이 더 완전한 몸 상태였다면 선발 출전했을 것이다. 하지만 A매치 이후 몸 상태가 완전치 않아 출전 시간을 조율할 수밖에 없었다. 만약 그가 100%였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글·사진=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BG 빠툼 유나이티드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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