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한글 이름 유니폼…FIFA, 예외 허용
장치혁 2025. 9. 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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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다음달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뜁니다.
브라질전은 한글날 다음날인 10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글날 이벤트를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예외적인 조치를 요청했고 승인받았습니다.
FIFA의 장비 규정상 유니폼에는 알파벳 표기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축구협회가 한글 이름 사용에 대해 요청하자 FIFA가 특별승인한 겁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자국 언어를 유니폼에 새기는 건 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다.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자체적으로 한글 전용 폰트를 개발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아울러 브라질 대표팀 선수도 한글 이름을 단 유니폼을 입도록 브라질축구협회와 협의 중입니다.
장치혁 기자 jangt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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