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캐릭터가 팟캐스트 진행…클링AI, '디지털 아바타' 출시

베이징(중국)=안정준 특파원 2025. 9. 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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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쇼우의 AI(인공지능) 기반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인 클링AI(Kling AI)는 19일 단 한 장의 이미지와 오디오 클립만으로 사실적인 디지털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디지털 아바타 기능을 활용하면 사람 뿐 아니라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영상에 오디오가 연동돼 입술 움직임, 표정, 몸짓을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다.

클링AI 디지털 아바타의 핵심 기능은 △오디오에 완벽하게 맞춘 립싱크 △사실적인 얼굴 특징 구현 △풍부한 감정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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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AI로 생성한 AI 아바타 캡쳐. 가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AI 아바타가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 /사진제공=클링AI

콰이쇼우의 AI(인공지능) 기반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인 클링AI(Kling AI)는 19일 단 한 장의 이미지와 오디오 클립만으로 사실적인 디지털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고품질 콘텐츠 제작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춰 전자상거래와 교육, 방속 등 제작 방식을 바꿀 것이란게 회사 전망이다.

디지털 아바타 기능을 활용하면 사람 뿐 아니라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영상에 오디오가 연동돼 입술 움직임, 표정, 몸짓을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로 말하기와 노래, 랩까지 가능한 다국어 기능을 제공한다. 디지털 아바타 시장은 개인화된 고객 경험 수요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28년까지 5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기업의 45%가 AI 아바타를 활용할 전망이다.

클링AI 디지털 아바타의 핵심 기능은 △오디오에 완벽하게 맞춘 립싱크 △사실적인 얼굴 특징 구현 △풍부한 감정 표현이다. 오디오와 시각을 정교하게 매칭하는 교차 어텐션 메커니즘, 강화된 립싱크 학습, 정제된 데이터 처리 과정을 통해 다국어 연설과 노래, 빠른 대사 등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높은 정확도의 동기화를 실현한다. 또 단순한 동기화를 넘어 사용자가 텍스트 프롬프트를 통해 세부 감정이나 미묘한 표정 변화를 지시할 수 있다. '눈물 어린 불쌍한 표정으로 말하기'를 명령하면 생성된 콘텐츠는 이 같은 명령에 맞춰 실제와 같은 생동감을 제공한다.

클링AI 디지털 아바타는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제작 수준의 품질을 제공한다. 최대 1080p 해상도, 48FPS의 스튜디오급 영상을 제작할 수 있으며 비용은 분당 1달러 수준이다.

다양한 업계 사용자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도 경쟁력이다. 전자상거래 라이브커머스, 뉴스 진행, 팟캐스트 등 특화된 사전 제작 아바타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며 성별·연령·피부 톤 등 속성을 지정해 맞춤형 아바타를 제작할 수도 있다. 또 영상의 배경, 카메라 움직임, 소품까지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어 맞춤형 콘텐츠 제작과 빠른 반복 작업이 가능하다.

베이징(중국)=안정준 특파원 7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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