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金총리 지적에 지도 내 '독도박물관' 오기 즉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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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독도박물관이 구글 지도에서 '김일성 기념관(별관)'으로 표기된 가운데 구글이 사실 확인 후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
이어 "구글 지도에 독도박물관이 오기된 원인을 파악하고 앞으로 동일한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구글 측에 강력히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후 2시 기준 구글 지도에서 독도박물관 장소 정보가 일부 정상 복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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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독도박물관이 구글 지도에서 '김일성 기념관(별관)'으로 표기돼 있다. (사진=구글 지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wsis/20250919142841340etyc.jpg)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독도박물관이 구글 지도에서 '김일성 기념관(별관)'으로 표기된 가운데 구글이 사실 확인 후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시정 요구에 나서자 구글이 즉각 대응한 것이다.
구글 관계자는 19일 오후 "현재 해당 건에 대해 원인을 파악 중이며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전 김 총리가 교육부,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에 "구글 측에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청하고 정부의 강력한 유감 입장을 전달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글 지도에 독도박물관이 오기된 원인을 파악하고 앞으로 동일한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구글 측에 강력히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구글 관계자는 "구글의 지도 이용자 생성 콘텐츠(UGC) 정책은 UGC를 시청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지도를 공정하고 정직하게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매일 접수되는 수백만건의 콘텐츠가 진실되고 정확하지만 정책을 위반하는 콘텐츠가 접수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는 구글 지도 이용자 수정 요청에 따라 장소 정보가 수정됐을 수 있다는 뜻이다. 구글이 공개한 지도 사용자 제작 콘텐츠 정책에 따르면 "제안된 수정사항이 지도에 부정확하게 배치되거나 장소와 잘못 연결되는 경우 게시되지 못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그런데 어느 이용자 수정 요청에 따라 독도박물관이 '김일성 기념관'으로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독도박물관이 구글 지도에서 '김일성 기념관(별관)'으로 표기돼 있다. 19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시정을 요구한 후 구글은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고 오후 밝혔다. (사진=구글 지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newsis/20250919142841480sszt.jpg)
구글은 사용자가 부적절한 콘텐츠를 찾지 못하도록 특정 장소, 지역, 장소 카테고리 UGC를 정지하는 등 기타 여러 조치를 취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후 2시 기준 구글 지도에서 독도박물관 장소 정보가 일부 정상 복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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