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으로 탈바꿈 중인 고양 TOP U14, 시흥시협회장배 3위 입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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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TOP U14 대표팀이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원호 원장이 이끄는 고양 TOP 농구교실은 지난 1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한마음관에서 열린 '2025 시흥시협회장배 하계 종별 농구대회' U14부에 참가했다.
김동주, 전수현, 이서진, 이승창, 박민기, 김민종, 정수한, 김시훈, 조흐름, 양선후, 윤지석 등 11명의 선수를 대동하며 변화 중인 팀 컬러를 실전 시험대에 올린 고양 TOP는 예선에서 퍼스트, 써밋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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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원장이 이끄는 고양 TOP 농구교실은 지난 1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한마음관에서 열린 ‘2025 시흥시협회장배 하계 종별 농구대회’ U14부에 참가했다.
김동주, 전수현, 이서진, 이승창, 박민기, 김민종, 정수한, 김시훈, 조흐름, 양선후, 윤지석 등 11명의 선수를 대동하며 변화 중인 팀 컬러를 실전 시험대에 올린 고양 TOP는 예선에서 퍼스트, 써밋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출발은 순조로웠다. 퍼스트와 예선 첫 경기를 가진 고양TOP는 빠른 속공과 스크린 플레이로 공격을 전개해나갔다. 상대에 한 수 위 기량을 자랑했고 활발한 선수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57-21로 완승을 거둔 고양 TOP였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일격을 당했다. 써밋을 만난 고양 TOP는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상대에 넓은 공간을 내줬고 골밑 제어에 실패하는 등 연이어 실점했다. 경기 후반 풀코트 프레스에 이은 수비 성공과 윤지석의 인사이드 공격, 김동주와 양선후의 프레스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지만 26-31로 패해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4강 상대는 B조 1위 양천. 고양 TOP는 사이즈에서 열세를 기록했으나 오히려 2차전과 같이 인사이드 공격을 내주지 않기 위해 초반부터 강한 프레스 수비로 맞불을 놓았다. 고양 TOP의 전략이 적중하며 상대의 턴오버를 유발시켰고 이를 빠른 속공으로 마무리해 2쿼터까지 난타전 양상으로 끌고 갔다.
하지만 후반 들어 경기 흐름이 뒤집혔다. 양천이 고양 TOP의 지역 방어를 연달아 골밑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격차가 점차 벌어졌고 결국 사이즈 열세를 뒤집지 못한 고양 TOP는 36-42로 석패했다.

이원호 원장은 “오승재 코치를 필두로 아이들이 개인마다 능력이 이전보다 많이 향상됐다. 기존 아이들의 성장과 새로운 아이들의 합류로 현재 팀 컬러가 바뀌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흥 대회를 기점으로 분명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인을 얻었다. 이를 계기로 U14 대표팀의 주전 경쟁과 활동이 더 재밌어질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고양 TO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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