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서울 대신 경기로”…HDC현대산업개발 ‘운정 아이파크 시티’ 10월 공급
동기간 인천 순이동자수의 약 5.3배
25개동 전용 63~198㎡ 3250가구 매머드 규모
단지 내 조경면적만 약 6만4000㎡
![운정 아이파크 시티 일러스트 조감도 [사진 = HDC현대산어개발]](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mk/20250922183901941pmda.jpg)
여기에 6·27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까지 6억원으로 제한되면서,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수요자들이 서울 안에서 버티기보다는 서울과 빠르게 연결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경기도를 새로운 주거지로 선택하고 있다.
19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경기도로 빠져나간 순이동자수는 6만2921명으로,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았다. 같은 수도권인 인천 순이동자수(1만1870명)의 약 5.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다만 경기도 전지역이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는 것은 아니다. 서울과의 접근성을 보장하는 교통망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 개발 호재 등이 뒷받침되는 지역들이 선택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파주 운정이다. GTX-A 운정중앙역 개통으로 서울역까지 약 20분대에 닿는 교통여건에 운정1·2지구 개발을 통해 생활 인프라도 조기에 구축을 마쳤다.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조성 등 굵직한 개발 호재도 있다.
파주 운전 공급 단지의 청약 경쟁률도 고공행진이다. 지난해 7월 파주 운정3지구에서 공급된 ‘제일풍경채 운정’은 1순위 청약에서 209가구 모집에 2만6449명이 몰려 평균 12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서울의 높은 집값과 대출규제 등으로 인해 대체 주거지로 경기도를 선택하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파주 운정은 GTX 개통 효과와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등 개발 호재가 맞물리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흡수하는 이중 수요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파주 운정생활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운정 아이파크 시티’를 10월 공급할 예정이다.
이마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롯데시네마, 스타필드빌리지(예정) 등 쇼핑·문화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심학산과 초롱꽃공원 등 녹지공간도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해당 사업장의 미래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단지가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부지 내 들어서 종합병원 이용 편의는 물론, 혁신의료·바이오 융복합단지 조성 예정에 따른 고용 창출과 상권 활성화, 배후 주거지 가치 상승까지 다양한 효과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인근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추진 중이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와 인접한 교화동 일원 부지를 미디어콘텐츠, 디스플레이, 첨단 의료 바이오산업 거점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7년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마친다는 예정이다. 경제자유구역은 주거단지, 관광단지, 체육시설 등 복합개발이 가능하다. 수도권 내에서 외국교육기관 설립이 허용되는 사실상 유일한 구역으로 교육·의료 등 생활 인프라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5개동 전용 63~198㎡ 3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파주 운정 내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 만큼, 고급 주거단지에서나 볼 수 있는 단지 내 수영장과 사우나, 실내체육관 등 커뮤니티 시설과 대규모 고품격 조경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컨시어지, 비대면 진료서비스 등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그니처필드·어반클러스터·라이프가든 등 약 6만4000㎡에 달하는 조경 공간을 통해 단지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공원처럼 구현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입주민들은 도심에서는 쉽게 누리기 어려운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유로운 생활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지 내 커뮤니티와 조경은 분양가상한제 하에 공급되었던, 일반적인 수도권 단지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인 만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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