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도로공사 직원 사칭 '물품 대리구매' 사기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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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최근 자사 직원을 사칭해 일감 제공을 미끼로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인력업체 9곳으로부터 "실제로 일을 맡긴 적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는 문의 전화가 이어졌다.
이 같은 수상한 요구에 일부 업체가 도로공사에 직접 확인 전화를 하면서 사기 시도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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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한국도로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최근 자사 직원을 사칭해 일감 제공을 미끼로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인력업체 9곳으로부터 "실제로 일을 맡긴 적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는 문의 전화가 이어졌다. 이들 업체는 자신을 도로공사 제천지사 직원이라고 소개한 A씨로부터 도로 안전관리 업무를 의뢰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작업에 필요한 열화상카메라를 특정 업체에서 구매하면 대금을 추후 일괄 지급하겠다고 제안했으며, 문자 메시지를 통해 위조된 명함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수상한 요구에 일부 업체가 도로공사에 직접 확인 전화를 하면서 사기 시도가 드러났다.
현재까지 2곳의 인력업체가 실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도로공사는 이 사건과 관련해 제천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당사는 용역 제공이나 물품 구매와 관련해 선납이나 구매 대행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수상한 요구가 있을 경우 즉시 도로공사에 문의하거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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